하나님의 말씀이 샘물이며 강물이다. 그 근원과 뿌리를 잊어버리면 힘을 잃는 것이고 그 흐름에 맡겨야 한다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강물이다. 우리가 우리의 목을 축이기 위해서 그릇에 담게 되면 우리의 의도와 욕구를 충족한 후에 하나님의 뜻을 읽어 드리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하신 시작과 그 물결과 생명력의 타겟을 정확히 알면 타락하지 않는다. 이단이 생기는 이유도 강물을 조각으로 자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흐름으로 이해하지 않을때 '내가 복음'이 생긴다. 이것은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다른 복음이다. 성경을 한분의 책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을 우리는 저자라 하지 않고 기자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을 기록한 40여명의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성령의 감동에 따라 기록한 것이다.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을 한 권의 책으로 읽고 이 책의 주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읽으면 놀라운 강물은 온 땅을 덮는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세상 가득할 것이다. 강물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