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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집 7주년 성회 “RE-Calling!”

 

 왜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가?

 

I.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시온을 위하여 쉬지 말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위에 파숫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6-7)

A.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이다(“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B.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 게예루살렘이 그 기업의 충만에 들어가기까지 “하나님을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명하신다. 즉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쉼 없는 기도를 명하시는 것이다.

C. 기본적인 적용으로, 이 말씀구절은 이스라엘국가의 예루살렘이라는 문자적인 도시를 향한 것이다.

D.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영적으로 해석하여 독점적으로 교회에만 적용하여 성경을 이해했기 때문에 유대인에게 많은 박해가 있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대체(교회로)하지 않았다고 완강히 말한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롬11:1-2)

E. 우리 기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먼지나는 중동의 하찮은 도시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변화되길 구하는 것이다.

 

II.  시온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
A. 하나님은 예루살렘에게 대단한 열정을 갖고 계신다. 그분은 예루살렘에서 빛나는 의를 드러내시는데 절대적으로 헌신하신다.“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불타는 갈망)함으로 질투하노라”(슥 8:2)

B.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과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들은 예루살렘에게 하신 그분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사 62:1)

C.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성취하도록 헌신하는 것은 이 땅에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36:22-23)

D. 이스라엘이 구원받고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통치하시게 될 때, 이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할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11:9)

 

III.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에 함께한 두 사람
A. King David  다윗 왕 -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였으며 , 자신의  수도로 삼을 만큼 그 이전 누구 보다도 시온/예루살렘을 향한 열정을 가진 자였다. 그의 생을 불태울 만한 열정을 가지고,  그는  이 땅에 하나님을 위한 처소를 세우고자 했다. 그는 계시를 통해 그 장소가 예루살렘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 땅에서 그 백성가운데 거하실 하나님의 처소를 세우는 일에 자신을 드렸다.

"내가 내 집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도 오르지 아니하며,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주께서 계실 장막을 마련할 때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13 주님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곳을 당신이 계실 곳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셔서…(새번역 시편 132:3-5;13)

B. The Apostle Paul  사도 바울 - 사도바울은 지속적인 슬픔과 근심으로 가득찰 만큼 강렬한 갈망을 가졌으며, 자신이 저주를 받을지라도 자연적인 이스라엘의 구원을 원하였다.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주님의 열정에 동참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 1-3)

 

IV. 예루살렘- 세계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초점
중동의 비교적 하찮아 보이는 한 도시를 향한 전능자의 불타오르는 열정은 이해하기 어려운데, 바로 그  도시가 예수님의 통치하의 천년왕국에서 영광스러운 “신 세계질서”의 수도가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이해할 수 있다.

A.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핵심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그분의 나라(왕국)을 완전히 세우시고 모든 땅을 다스리심으로서, 그가 하늘의 영역에서 그러하셨듯이 땅에서도 그러하도록 하는 것이다.(엡 1:9-10)

B. 하나님의 궁극적인 의도는 새 땅에서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땅을 위해 창조하셨다. 영적인 영역이 물질적인 영역에 내려와서 함께 하게 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완벽한 연합을 이루어 땅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 21:2-3)

C. 하나님은 새 땅과 시대가 오기전이지만, 옛 땅을 구속하기 위해 헌신하신다. 그는 만물을 회복하도록 일하신다.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행 3:21)

D. “마지막 아담”(온전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전 지구에 대한 지배할 권위를 회복하셨다. “하나님의 독생자”(온전한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은 모든 천국의 권위를 받으셨다(마 28:18). 그러므로, 그분은 유일하게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셨다.

E.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야곱, 그리고 다윗의 생물학적 후손이 전 지구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F. 유대인이며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예수님은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창 22:18)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할 자격을 가지신다. 다윗의 생물학적 후손으로서, 그분은 이스라엘의 메시아적인 통치를 하실 자격을 가지신다.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생물학적 후손);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대상 17:11-12)

G. 예수님은 그분의 초림 때에 명백한 정치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땅에 대한 통치를 행하지 않으셨다. 그 분이 다시 오실 때에는 그렇게 하실 것이다! 유대인들이 그분의 초림 때에 기대한 것들을 그분의 재림 때에 행하실 것이다.

H. 성경말씀은 예수님이 땅의 왕국을 다스리실 것이며, 이 왕국이 모든 다른 왕국들을 소멸할 것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가 “나라가 임하옵시며" 하고 기도할 때,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사회적 질서들이 부서지는 매우 문자적이며 드라마틱한 응답이 있을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땅인 지구를 적대적 인수하는 것이다.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단 2: 44)

I. 예수님이 죽으시고 장사되고 부활하신후 하늘에 오르시기 전에, 그분의 제자들은 언제 정치적인 왕국이 세워져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인지 그분께 물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행1:6)

J. 만일 예수님이 문자적으로 지구를 다스리신다면 그분은 반드시 지리적인 위치에서 다스리셔야 한다. 성경말씀은 명확히 메시아가 다윗의 왕국을 다스릴것이며(이스라엘 왕국) 그분이 다윗의 위(예루살렘)에 앉으실 것이라고 한다.

K. 예수님이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나라와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는 영원히 존재해야만 한다. 예수님의 이름중의 하나는 “다윗의 후손”이다. 다윗의 언약을 이룬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인간 왕으로서의 메시야가  요구된다.

L. 하나님은 천년왕국에서 땅을 통치하는 예수님의 지구적인 본부로서 예루살렘을 택하여 세우셨다. 예수님은 이 도시를 큰 임금의 도성이라고 부르셨는데 (마 5:35), 이곳에서 메시아가 땅을 통치할 것이라고 하나님이 지명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M.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세워질 때, 예루살렘은 전 지구의 수도가 될 것이다. 이는 “산 위의 도시”로 숨겨지지 않을 것이다. 이곳으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이 뻗어나가서 전 지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N.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좌라고 일컬음이 되며(렘 3:17), 새 예루살렘(천국의 실재)와 천년왕국의 땅(땅의 실재) 사이를 연결하는 연결점이 될 것이다. 도시 자체는 하나님의 보좌라고 알려질 것이며,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여 그 성문 안에서는 거룩하지 못한 것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사 4:2-6)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슥 14:20)

O. 만일 우리가 이러한 기초적인 전제를 이해한다면, 인류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제일 초점이 어째서 예루살렘인가 하는 것이 명확해진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땅을 통치하기 위해서 오신다. 그는 다윗의 위(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에 앉으실 것이며 그의 왕국은 무궁할 것이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사9:7-6)

P.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는 것은 많은 이방인 믿는 이들에게  거대한 걸림돌이다.

Q. 궁극적으로 이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이 땅에서 그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그분의 선택에 관한 것이다.

1. 하나님은 누군가ㅡ그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기 위한 통로로 어떠한 백성을 선택하셔야 했다ㅡ를 결정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계시며, 그분은 유대 민족을 택하셨다.

2. 그분은 장소를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시며, 그분은 이스라엘 땅의 도시 예루살렘을 택하셨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시 132:13-14)

R. 세계구원을 위한 그분의 계획과 그분의 완벽한 리더쉽 속에서, 자유의지를 버리지 않고 영원히 가장 깊은 차원의 사랑 속에서 그분의 가족으로 최대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만이 알고 계셨다.

S. 비록 우리에겐 이런 면이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그분의 계획에 대한 이유들을 펼쳐놓아 주실 수십 억 년 동안 우리를 놀라게 하시길 원하셨다.

 

V. Jerusalem, Focus of Satan’s Rage 예루살렘, 사단의 분노의 초점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슥14:1-2)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말고 고요치 마소서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자를 치려고 서로 의노하여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 (시83;1-4) 

A. 수많은 성경말씀에서, 이땅의 열국이 연합하여 모여서 예루살렘을 대항하여 진격해 들어오는 한 날을 언급하고 있다.

B. 세계의 모든 나라가  예루살렘을  대항하며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전에 이를 파괴하려고 할 것이다. 상당부분의 예루살렘이 파괴 될 것이며, 그 거주자들도 많은 수가 이 전쟁에서 죽게 될 것 이지만, 이 열국들은 그들의 파괴하려는 목적을 성취하지 못 할 것이다.

C. 일단 우리가 예루살렘의 목적과 운명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왜 이 도시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전쟁과 영적 공격의 초점이 되어왔으며  또 계속될 것인지를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다.

D. 왜냐하면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이 땅을 통치하실 유대인의 왕으로서 돌아오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마23:39), 사단은 이스라엘나라와 도시 예루살렘을 파괴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만일 사단이 유대인들을 전멸시킬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고 증명하며, 그 자신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

4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E. 사단은 전지구적으로 전례없는 반 유대주의를 일으켜서 자신의 대의 아래 이 땅의 나라들을 모을 것이다.  땅의 모든 나라에서 이것이 극에 달하여 적그리스도의 리더쉽 하에서 적극적으로 예루살렘의 파괴하려 할 것이다.(시2:1; 시 83:5; 욜 3:11; 슥 12:2; 14:2; 습 3:8)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 24:21-22)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렘 30:7)

 

VI.  prayer – god’s end time strategy for israel’s salvation 
   기도ㅡ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END-TIME 전략

A.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아로 받아들이는 것은 주로 이방인 교회들에 의해 유대인들이 시기 나도록 자극 받는 것에 달려있다(롬11:11). 선지자적인 증인이 된 교회는 직접적으로 기도의 자리에서 예루살렘을 지지하게 된다.

B. 주님은 세대의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의 구원(예루살렘의 평화)을 위해서 기도 함으로서 그분과 동역 하며  이스라엘의 시련 중에 그들과 하나됨을 지켜나갈 기도운동을 풀어놓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C.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에 관한 두 가지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1. 그분은 그분의 목소리를 땅에 풀어 놓으실 것이다(예언의 영);

2. 그분은 땅에 초자연적인 활동들을 풀어놓으실것이다(이적과 기사들)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사 62:1-2)

3. 예언의 영ㅡ예언적 메신저들(하나님의 음성)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욜 2:28)            
하나님은 담대함, 권위 그리고  투명함을 가지고 “왕국의 복음”(마 24:14 천국복음)을 ㅡ특별히 시련의 때에 구원받지 못한 유대들에게ㅡ 선포할 메신저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4. 이적과 기사들(초자연적인 활동)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욜 2:30-31)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초자연적인 증거들이 전례없는 방법으로 드러날 것이다. 전 지구적인 규모로 배가된 사도행전과 출애굽기가 결합된 역사가 될 것이다.

5.  Salvation and Deliverance in Jerusalem 예루살렘의 구원과 구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욜2:32)

하나님의 행하심의 마지막 결과는 그 대적으로부터 예루살렘을 구출하는 것이며,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고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롬 11:26-27)

D.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활동들은 예루살렘을 향한 그분의 열정에 의해 풀어지며, 그의 마음에 합한 기도운동과 지구상에서 진지하게 연합하고 금식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드려진 기도에 의해 일어난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욜 2:15-17)

E. 이방인교회의 궁극적인 임무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며, 유대인들로 시기나게 하여(강력한 예언적 증인이 됨으로서)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F. 하나님은 오늘날 이방인들 중에서 시온을 위하여”그로 쉬지 못하시게”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맞서서 기도할 “ 헌신된 파수꾼”들을 부르시고 있다. 이런 기도운동은 예수님의 재림, 온 이스라엘의 구원 그리고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나라)이 세워질 때에 절정에 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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