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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사람을 보내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비전을 운반하신다. 신기하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는지 그 본질을 알고 난 후부터 하나님은 자신의 열심을 성취로 실현되도록 하신다. 사람을 통하여 때로는 메신저로! 때로는 공급자로 사용하셔서 계속 보내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동역자로 삼기로 작정하신 것이 분명하다. 지금까지 그렇게 일해오신 것처럼 말이다. 사람이 보석이다. 사람이 보물이다. 사람이 면류관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주신 것은 매우 큰 축복을 받은 것이다.

 

당신 곁에 나단과 같은 선지자가 있다면 감사해야한다. 당신을 깊은 회개로 인도하여 진정한 예배자로 만들기 때문이다.

 

당신 곁에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감사해야한다. 당신의 자녀의 배우자를 위해서 신실하게 기도할 뿐 아니라 그 순종함이 순적한 리브가를 찾아낼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곁에 베드로 같은 다혈질의 사람이 있다면 감사해야한다. 그의 용기있는 행동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지가 가진 약함이 얼마나 처절한 실패가 많은지 알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 곁에 도마같은 의심많은 사람이 있음을 감사해야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의심을 잠재울 지식과 실제의 겸비를 위해 연구하고 기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 곁에 베데스다 연못의 38년된 병자와 같은 상처입은 사람이 있는 것을 감사해야한다. 그 안에 복음과 교회의 능력이 먼저 연못에 들어간 자라야 낫게 된다고 착각하고 있는 그 마음을 고칠 절호의 찬스가 왔으니까요 당신이 있는 곳이 자비의 집, 은혜의 집 '베데스다'라고 말해주세요 그 안에 있는 열등감의 사슬이 끊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 곁에 사랑으로 잡아다 놓으면 도망가는 고멜과 같은 성도가 있다면 감사해야한다. 내가 변화되기 전 영적 창녀처럼 예수님 외에 이 남자 저 남자 기웃거리며 치장하고 다녔던 일이 생각나 뜨거운 눈물이 흐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도 언젠가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되어 성숙한 여인처럼 '암미' (나의 백성) '루하마'(긍휼히 여김을 받은자) 를 낳는 어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