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영

 

 

 

 

 

최근 어간에 가장 많이 언급된 계시는 말4:5-6 이다.  

그러나 이 말씀의 실제 하이라이트는 말4:4절에 있다.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에게 자녀의 마음이 아비에게로 돌이키라 는 말씀은 결과이다.  

이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엘리야를 보내리니 ... 그가 ..." (4:5) 

엘리야가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 엘리야를 세례요한이라 말씀하셨다. (마17:11-14)  

세례요한은 누구인가?  

광야의 소리이다.   거역하는 자를 돌이키는 자이다.   회개의 세례를 전하는 자이다.  신랑의 친구이다.  

한마디로 예수에게로 영혼을 보내는 자이다.  

기준이신 생명이신 주님께로 영혼을 인도하는 자이다.   그리고 자신은 목베임을 받아 죽는다.  

사라진다.   그것이 그의 임무이다.   

변화산의 두 거인, 모세와 엘리야는 사라지고 하늘의 소리가 나길 '그의 말을 들어라'  했다.  

주님에게 집중시키는 자가 엘리야이다.   엘리야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다'는 뜻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매력으로 사람을 이끌려고 한다.  부질없는 일이다.   

주님을 증거하는 것이 우리의 부르심 아닌가?  

리더들이 넘어지고 있다.   이유는 한가지로 귀결된다.   예수에게로 사람을 인도하지 않아서이다.  

세례요한 , 엘리야는 말한다.  자신의 제자들에게   "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로다 . "   주님을 소개하고 그에게로 인도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주님만 소개하라 !  그분의 사람을 만들어라  !   자기의 제자가 아니라 주님의 제자를 일으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