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행하라!
"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5:1-2)
어떻게 이렇게 만만치 않은 세상을 이길 수 있을까? 사랑하려는 의욕이 앞 설때 우리는 미숙한 사랑의 전략을 고집한다.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부터 공급받지 않는 사랑은 매우 잘못된 사랑의 원리들을 소유하게 된다. 자기만의 열정으로 시작한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자녀들을 사랑할때도 자기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한 대리만족이 되기도 한다. 사랑을 하기전에 사랑을 받아야 한다. 사랑을 받는 것이 사랑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다. 이 말은 우선 상대를 사랑하기를 시도하지말고 소극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이 아니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안에 잠기라는 말이다. 왜? 마지막때 다윗이 장막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님 말씀하셨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는 "다윗"의 이름에 그 비밀이 있다. '다윗이란' '사랑받는 자' 라는 뜻이다. 다윗이 왜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었는가? 사랑받는 자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샤워해야한다. 그분의 사랑의 강물에 젖어야 한다. 이것이 죽음을 이길수 있는 길이요 이것이 음부를 실망시켜 돌려보내는 길이요 이것이 사망을 당신과 상관없게 만드는 길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잡아 끌다)하시는도다. 우리를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5:14)